[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3
유혹3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김창완에게 비자금 천억을 주겠다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가 신은수(최강희)와 강석현(정진영)을 불법 비자금 조성에 관한 혐의로 고발했다.

신은수는 진형우에게 무릎을 꿇으며 “그 분 구속되면 우리 미래 어떻게 하냐. 제발 총리님은 풀어달라”고 애원했다. 진형우는 이런 신은수의 모습에 분노했다.

한편, 강석현은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목격하고 “권수명을 불러달라”며 결심했다. 강석현은 발뺌하는 권수명(김창완)에게 “결국 돈 때문에 날 적으로 돌리냐. 그 천억 드리겠다. 대신 우리 집사람 풀어달라”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