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유승옥 “‘런닝맨’ 출연해 지석진 이름표 떼고 파”
[연예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모델 유승옥이 출연했다.

1월5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에 유승옥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유승옥은 “‘런닝맨’에 출연해 지석진 선배님의 이름표를 떼고 싶다”, “술주정뱅이나 거지 역할을 해보고 싶다”, “남자친구를 안 만난 지 오래돼서 연애신은 과거의 기억을 되짚어서 한다”고 말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함은 물론 청취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유승옥은 “MC, 연기자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싶다”며 만능 스포테이너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상영 중인 연극 ‘연애의 정석’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UFC 옥타곤걸 한국대표 발탁되는 등 건강미를 대표하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로켓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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