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자체 개발한 증권주문중개허브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합니다.코스콤은 인도네시아 금융IT사인 ‘마이크로피란티 (Micropiranti)’와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HUB 구축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STP-HUB는 기관투자가들과 증권사간 주문경로를 자동화하는 IT솔루션으로, 현재 국내 150여 개 금융기관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도네시아는 자국 증권시장 내 주문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전산과 인프라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김계영 코스콤 해외사업부서장은 “인도네시아 STP-HUB 사업을 기반으로 마이크로피란티(Micropiranti)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