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전` 이세돌, 커제 우승 (사진: 한국기원)바둑기사 이세돌이 커제와의 마지막 대국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세돌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세돌은 커제와의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 5번기를 앞두고 상대에 대해 "우승하기엔 너무 어리지 않느냐. 스물 몇 살 정도는 되어야지"라고 전했다.이어 이세돌은 "어린 나이에 최고가 되는 걸 선배로서 지켜볼 수 없다"고 일침을 던졌다.이세돌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라고 말하는 등 실력을 근거로 한 자신감을 내비쳐 왔다.5일 열리는 마지막 5국에서 이세돌이 커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김은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
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
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
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