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민간 우수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비상대비훈련과장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비상대비훈련과장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충무훈련을 총괄 지휘하고, 비상대비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총괄한다.비상대비와 안보분야에 대해서 높은 전문성이 요구돼 민간에만 개방하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돼있고 최소 3년 이상 임기가 보장된다. 근무 실적이 우수하면 최고 5년 범위에서 연장 가능하며 성과가 탁월하면 5년을 초과해 연장도 가능하다.채용시험은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1차 서류와 2차 면접전형을 모두 합격해야 최종합격자로 선발된다.응시원서 접수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