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여와 야를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신년토론-4인4색으로 말하다`특집으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더불어 민주당 최재성 의원, 정의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안철수 의원TF 정연정 재배대 교수가 함께했다.이날 유시민 전 장관, 김재원 의원, 최재성 의원, 정연정 교수는 `총선 정권 심판론vs야당심판론` 의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유시민 전 장관은 "안철수 당, 더불어 민주당 대로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것인지 얘기해야한다. 여당은 정치적 권력을 다 틀어쥐고도 또 엉망이지 않냐"며 열변을 토했다.이어 "국민소득이 점점 후퇴하고 있다. 국민들이 더 가난해지고 빈부격차가 커졌다. 기성세대들이 이런식으로 나라 만들어 놓고 싸우고만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유 전 장관은 "정의당은 소리가 작아 들어주지도 않는다. 큰 야당이 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것인지 교육을 어떻게 할건지, 다 얘기해도 국민들이 안 뽑아주면 또 야당해라"라며 소리높였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