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19금 대사, 자꾸 하니 익숙해져" 너스레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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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19금 대사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토크에는 배우 유연석, 문채원, 조재윤과 조규장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영화 속 19금 대사가 많다는 질문에 “그게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대사가 아니었는데, 이런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늘 했던 대사처럼 그냥 해달라.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꾸 하다보니 익숙하더라. 나중에는 연기할 때도 하다가 카메라 꺼져도 하게 되고 농담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러더라”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V앱 무비토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