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복길 키우며 한집살이 시작하나…‘눈길’
[연예팀]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조혜정이 한집살이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월4일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 측은 유승호(현종현 역)와 조혜정(오나우 역)이 한 집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쪼그려 앉아 복길을 목욕시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유승호는 조혜정 옆에 앉아 복길의 목욕을 도우며 조혜정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방송된 6회에서 유전자 검사결과 복길이 과거 조혜정이 잃어버렸던 고양이 하루라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스틸 속 유승호와 조혜정이 한 집에서 복길을 키우는 모습이 공개돼 한집살이가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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