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터너’ 신재하, 피아니스트 변신…예고편 통해 ‘강렬 눈도장’
[연예팀] ‘페이지 터너’ 신재하가 김소현과의 대립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1월1일 공개된 KBS2 단막극 ‘페이지 터너’(극본 박혜련 허윤숙, 연출 이재훈) 예고편에서 신재하가 강렬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페이지 터너는 연주를 살리기도 하지만 작정하면 망칠 수도 있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라이벌인 진목과 유슬이 서로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긴장감을 이끌어내며 동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신재하가 격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신재하는 피아노 천재 유슬(김소현)에게 밀려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만년 2등 피아니스트 지망생 진목 역으로, 김소현의 운명의 라이벌으로 활약한다.

신재하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신재하가 피아니스트 진목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밤낮으로 피아노를 연습했다. 그의 열정에 놀랐다. 피아니스트로 변신한 신재하의 모습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재하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열연한 ‘페이지터너’는 2월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페이지 터너’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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