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올한해 계열사인 대구은행·DGB생명·DGB캐피탈의 경쟁력 확충과 새로운 금융사업 라인 확대를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박인규 회장은 "지난 한해는 보험업 진출과 수도권 진출, 모바일 경쟁력 기반확충 등으로 역동적인 변화가 있었다"며 올해 화두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제시, "일치단결해서 비전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DGB금융지주는 4일 DGB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2016년 새해 시무식과 그룹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먼저 글로벌 금융환경이 예측불가능한 `뉴 애브노멀`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올해 그룹 경영목표를 `실천·실속·실력 있는 금융`으로 정했습니다.이에 따라 경영목표의 효과적 실행을 위해 주요 계열사인 금융 3사의 획기적 경쟁력 확충과 새로운 금융사업 라인 확대를 집중 추진키로 했습니다.먼저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WM전담조직 신설 등 특화된 타깃형 성장을 도모하고 선제적 건전성 관리에 힘쓰기로 했습니다.DGB생명은 대구·경북 지역에 지점을 지속해서 신설하는 한편 FC확충을 통해 보험 영업을 확장하고 보장성보험 확대를 통한 수익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DGB캐피탈의 경우 영업기반 강화를 통해 자산규모를 확대하고 올해 시장성을 면밀히 검토해 추가 필수 사업라인 확충도 검토할 예정입니다.특히 새로운 금융사업 라인 확대를 위해 필수사업 라인으로 자산운용업 진출과 필수사업 라인 확충을 위한 M&A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에 핀테크 대응 Biz모델 구축과 해외진출 역량 강화의 기회요인을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한편 올해 경영전략회의에서는 DGB금융지주 각 계열사 대표들이 직접 전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별 핵심전략을 발표하여 책임경영을 강화해 가기로 했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