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외부 전문가 영입 통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BGF리테일은 인사총무실장과 전략기획실장 직책에 각각 장영철, 오정후 상무를 특별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장영철 인사총무실장은 1966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인사부장으로 차세대 인사제도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글로벌 HR 플랫폼 등을 구축했고, 최근까지 지역사업부장(상무)으로 근무했습니다.1970년생인 오정후 전략기획실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행정학(석사)을 거쳐 대한전선에서 재무담당과 혁신담당 임원을 역임했습니다.세계경영연구원(IGM) 수석연구위원과 엑센츄어 제조·유통부문 컨설턴트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BGF리테일 HR 관계자는 "이번 특별 채용은 외부 전문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업무의 체계와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BGF리테일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