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철·조기행 SK건설 공동대표는 "올해 혹독한 시장환경과 마주치게 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더욱 강하게 조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국내 건설시장은 성숙기를 넘어섰고 주택시장 또한 세계경제와 정부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어 "개발사업 확대와 반복수주가 가능한 장기고객 중심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핵심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두 대표는 "올 한해는 흑자전환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