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채시라, 채국희
채시라, 채국희
배우 채국희와 오달수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채국희가 과거 언니이자 배우 채시라와 함께 출연한 광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시라-채국희 자매는 20여 년 전 한 음료 회사 CF에 동반 출연해 닮은 듯 다른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서구적인 외모의 채시라와 동양적인 외모의 채국희의 상반된 매력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라고 보도했으며, 현재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칠성사이다 광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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