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올해를 기업가치 30조원을 향해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정 부회장은 오늘 신년사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탄탄한 사업구조와 가치를 극대화하는 수익구조로의 끊임없는 근원적 혁신이 필수적이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정 부회장은 "올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조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포트폴리오혁신을 통해 `가치(Value)` 중심의 고도화된 글로벌 에너지·화학 회사로의 진화와 발전을 시작하고 원칙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자율·책임경영체제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정 부회장은 "구조적 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한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과 싸워 이기는 문화`의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이 같은 변화와 혁신의 선봉에 CEO가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