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내실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할 때이다"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올해 경영화두로 던진 신년사의 한 대목입니다.정 사장은 세계 건설 시장이 시장 환경 악화로 양적인 팽창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을 전략적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시장에 맞는 상품을 선별, 선택과 집중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를 위해 정 사장은 해외 사업에서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확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기술과 연결해 기획제안형 사업을 발굴하고 금융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투자개발형 사업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국내시장은 공공과 민간 모두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평년작 이상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더욱이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SOC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에 발맞춘 시장 전략과 세부전술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서예안, 박진영도 반한 `몸치` 춤 실력 눈길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올해 IPO 14년 만에 최대…호텔롯데 등 최대 160여곳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