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작년에 재수에 도전했다가 생각보다 어려웠던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에서 좌절한 수험생들이 많다. 그래도 평생 고졸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전문대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대의 대학 분위기에 크게 실망하는 수험생들도 있었을 것이다.재수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대학 간 친구, 함께 재수를 하면서 놀게 되는 친구 등 20살이 되면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가 넓어짐에 따라 주변 환경에서의 유혹 때문이다. 학원가에 따르면 독학 재수의 성공률은 5%, 학원 재수의 성공률은 15~20% 라고 한다. 또한 남학생의 경우는 군대라는 병역의무도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남들보다 2~3년 뒤쳐질 수도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점수대로 지방대나 전문대로 향하지 않고도 서울로 통학하면서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재수를 위한 1년 간의 학비가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의 2년 학비와 비슷하기 때문에대학교 학점을 취득하면서 원한다면 편입 준비를 할 수 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 및 수능점수 반영 없이 100% 면접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일반과정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은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며 모든 수업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민대 총장 명의로 국민대학교 경영학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아울러 일반 대학과정에 준한 커리큘럼 과정으로, 대학원 진학과 학사 편입은 물론 학위취득 시 일반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국민대 부속 제로원 디자인 센터에서 예술, 미술 관련수업은 물론 다양한 교양수업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입학생 누구나 발급받은 학생증으로 기숙사 및 중앙 도서관 이용, 편의시설 이용,총 동문회 가입 등 특전을 누릴 수 있다.또한, 졸업 후에도 꼼꼼한 진학 지도를 통해 배움과 진로를 하나로 연결하는 실리있는 교육현장을 실천하여 실무 연계형 학습이 진행되고 있다.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에서는 2016학년도 신·편입추가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28일까지이다. 면접은 1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blu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서예안, 박진영도 반한 `몸치` 춤 실력 눈길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올해 IPO 14년 만에 최대…호텔롯데 등 최대 160여곳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