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KB금융타워`로 이전해 오늘(4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KB금융타워는 지상 20층, 지하 6층의 빌딩으로 지난달 28일 이전한 KB생명보험과 KB투자증권 본사 인원 450여명이 나눠 사용하게 됩니다.전병조 사장은 "새해 첫 시작을 새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올 한해는 전 직원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회사채 시장뿐 아니라 전 사업부문에서 한국 금융시장을 이끌 수 있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서예안, 박진영도 반한 `몸치` 춤 실력 눈길ㆍ우체국 알뜰폰, 기본요금 `0원` 대박요금제 출시…판매는 언제부터?ㆍ올해 IPO 14년 만에 최대…호텔롯데 등 최대 160여곳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