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후후를 통해 신고되는 실시간 스팸DB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후후와 KISA에 중복 신고되는 정보를 제외하면 기존 보다 10% 보강된 스팸DB를 후후가 확보하게 된다고 KT CS는 설명했습니다.또한 기존 KISA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검색이 가능했던 스팸정보를 후후를 통해 수발신 시 즉각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신재현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국내 최대규모의 스팸DB를 확보하고 있는 KISA와의 협업으로 더욱 강력한 스팸차단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KISA와 후후는 스팸전화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현재 후후는 1900만 누적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와 문자건수는 월평균 18억건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서예안, 박진영도 반한 `몸치` 춤 실력 눈길ㆍ차지연, 탱고 의상 입고 완벽 몸매 드러내 `대박`ㆍ올해 IPO 14년 만에 최대…호텔롯데 등 최대 160여곳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