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양준혁과 연인될 뻔?…형부 김태욱 폭로 들어보니배우 오달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채국희가 야구스타 양준혁과 소개팅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채국희는 채시라의 친동생으로 연극계와 영화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성파 배우다.채시라 남편이자 채국희의 형부인 가수 김태욱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처제의 결혼을 언급하며 “양준혁과 동서지간이 될 뻔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태욱은 “양준혁이 결혼하고 싶다고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아내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를 소개시켜준 적이 있다”며 “근데 양준혁과 채국희가 서로 싫어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자 DJ 박경림은 “한 명만 좋아하는 것보다 서로 싫어하는 게 낫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연극 ‘마리화나’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양준혁과 연인될 뻔?…형부 김태욱 폭로 들어보니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인천공항 지연 항공 100편 넘어…17만명 몰려 `승객 불편 호소`ㆍ조승우, `헉` 소리나는 출연료 들어보니…"티켓파워 무섭네"ㆍ더불어민주당 입당 김병관 웹젠 의장, 재산이 무려…안철수 보다 3배 많아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