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사진=방송캡처)‘마이리틀텔레비전’ 안정환이 난감한 축구 선수 이름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3일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MLT-19 인터넷 생방송에는 안정환-김성주, 최현석-오세득, 조진수가 합류했다.이날 김성주와 안정환은 “발음이 난감한 해외 선수들의 이름이 있다. 중계할 때마다 힘들다”며 구라이 부랄, 시바사키, 지안프랑코 졸라 등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했다.이어 두 사람은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실제 있는 선수들의 이름을 소개한 것이다. 저희의 고충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또한 안정환은 “이렇게라도 여러분들이 축구에 가까워지신다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조진수는 모르모트 PD에게 힙합을 전수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인천공항 지연 항공 100편 넘어…17만명 몰려 `승객 불편 호소`ㆍ조승우, `헉` 소리나는 출연료 들어보니…"티켓파워 무섭네"ㆍ더불어민주당 입당 김병관 웹젠 의장, 재산이 무려…안철수 보다 3배 많아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