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내실 다지기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습니다.박 사장은 “지금까지 성장을 통해 회사 발전을 추구해 왔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정 준수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습니다.박 사장은 도요타와 지멘스의 위기 극복 사례를 언급하며 위기 앞에서 하나 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며 "위기라고 해서 모든 기업이 쓰러지진 않는다, 위기 속에 숨어있는 기회를 잡으려는 악착스런 모습이 필요하다”면서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인천공항 지연 항공 100편 넘어…17만명 몰려 `승객 불편 호소`ㆍ조승우, `헉` 소리나는 출연료 들어보니…"티켓파워 무섭네"ㆍ더불어민주당 입당 김병관 웹젠 의장, 재산이 무려…안철수 보다 3배 많아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