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CF 출연료도 눈길을 끈다.안정환은 지난 2001년 모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며 1억 2천만원을 받았다.안정환은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SK텔레콤 모델로 나서 연간 10억원을 챙겼다.안정환은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일본의 스모 스타 지요타이카이와 함께 `필드(Fields)`사의 TV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면서 1억엔(약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안정환은 부인 이혜원과 출연한 광고에서는 12억원의 모델료를 받았다.한편 3일 다음TV팟에서 생중계 된 MBC `마리텔`에서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슛~볼은 나의 친구` 채널을 개설해 누리꾼들과 만났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