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분위기 미남의 자태를 보였다. 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유연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슈트차림으로 분위기 미남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부드러운 미소와 달달한 눈빛까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또한, 유연석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평소 사진 찍기가 취미인 그는 촬영장에 항상 자신의 카메라를 챙겨온다는 후문이다. 이날도 유연석은 즉석카메라를 들고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현장 분위기를 직접 렌즈에 담아 선물을 하는 등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유연석은 문채원과 함께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편, 유연석과 문채원 주연의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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