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가 `천만요정` 오달수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채시라의 드라마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채시라는 지난 2011년 JTBC `인수대비`에 출연하면서 회당 4,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채시라는 60부작인 `인수대비`에서 20회부터 출연했으며, 총 18억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은 것이다.한편 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라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