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피부, ‘에너젯 & 엑셀V’에게 맡겨라
[김희운 기자] 2016년이 시작된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인사가 넘쳐나고 복을 부르는 관상이나 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상이란 이목구비나 얼굴형, 신체적 특징 등 생김새를 따져 그 사람의 운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이다.

좋은 관상이란 단순히 이목구비가 뚜렷하거나 예쁜 생김새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인상을 의미하기 때문에 환한 미소와 함께 맑고 투명한 피부,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이 복을 부르는 요소로 손꼽힌다. 피부가 좋으면 호감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말이 있듯,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만으로도 2016년의 운을 충분히 상승시킬 수 있지 않을까.

광주 물빛피부과 전지선 원장은 “얼굴선이나 피부톤과 결이 좋으면 밝은 느낌의 인상을 주고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부터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통해 환한 얼굴빛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물빛피부과는 에너젯과 엑셀V 시술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 퍼펙션사의 ‘에너젯’은 공기압을 이용, 압축된 젯을 고속으로 피부 깊은 곳에 침투시켜 주입물질에 따라 리프팅, 보습, 흉터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FDA에 승인을 받은 안전한 장비다. 특히 에너젯은 시술과정에서 발생한 피부 진피층의 미세한 상처가 회복되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해 전반적인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일각에선 피부재생술인 에너젯을 리프팅 시술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리프팅은 단순히 얼굴윤곽만 다듬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이하 조직을 촘촘하게 타이트닝시켜 피부결과 톤을 균일하게 한 다음 늘어진 피부조직을 잡아당겨주는 원리로 진행된다.

쉽게 말해 주름(얼굴, 목주름), 탄력개선, 리프팅은 물론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 자국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탄력이 저하되면서 주름이 생김과 동시에 여드름자국이나 흉터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데, 에너젯을 이용하면 여드름 흉터의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살이 차오르게 함으로써 자국이나 흉터까지 개선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에너젯 리프팅의 경우, 피부 표면을 잡아서 끌어 올리는 일반적인 리프팅 시술과 달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진피층 깊숙한 곳에 압축된 젯을 침투시켜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력한 탄력개선 효과와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에너젯은 피부 깊숙한 곳에만 선택적으로 에너지가 작용해 기존 시술시 제기됐던 피부 표면에 시술흔적이나 화상, 흉터 등의 부작용이 남지 않고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함은 물론 간단하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엑셀(ExcelV)’는 미국 큐테라사에서 출시한 레이저로 3가지 모드를 활용해 여러 가지 피부병변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며 단순 기미나 주근깨, 잡티, 여드름 홍반,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 및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동시에 개선한다. 시술받은 피부는 전반적인 톤과 탄력이 좋아지므로 얼굴빛이 환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엑셀브이는 기존의 관리나 치료와는 개념을 달리하는데 높은 에너지와 짧은 펄스폭을 통해 타 레이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대한으로 줄여 FDA, KFDA, CE에서 안전성을 입증을 받은 시술로, 레이저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준다.

시술은 보통 2~4주 간격으로 3~5회 가량 진행되며 횟수는 개개인의 피부상태와 노화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 3회 치료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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