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인기가요, 트와이스
인기가요,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해를 맞아 응원가로 힐링을 줬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가 ‘우아하게’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를 응원가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새로움을 들려줬다. 도입부도 치어리더로 변신해 마칭 밴드를 연주하는 듯한 안무로 바꿔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우아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노래로 힙합, 알앤비, 록 등 여러 음악을 믹스해 탄생시킨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평균 연령 18세인 트와이스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인기가요’는 방탄소년단, 아이콘, 러블리즈, 트와이스, 라붐, 퍼펄즈, 서예안, 러쉬, 가물치, 장미, 이예준, B.I.G, RP 등이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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