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JT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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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예안이 ‘K팝스타4′ 이후 8개월만에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서예안은 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스며든다’를 공개하고 여성 솔로로서 감성 발라더의 계보를 잇는다.

2015년 ‘K팝스타4′ 톱10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서예안의 데뷔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데뷔곡 ‘스며든다’는 차가운 겨울에 떠나간 사랑과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는 소녀의 마음을 절절하게 그린 발라드 곡이다. 아련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해 이어지는 차분한 스트링과 기타 반주 위 서예안의 목소리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이에 앞서 서예안은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며든다’로 데뷔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서예안은 ‘K팝스타4′ 출연 당시보다 한층 성장한 실력과 애절한 보이스로 감성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뽐내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서예안의 디지털싱글 ‘스며든다’는 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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