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현주엽 아내, 아들에게 반려견 대하는 바른 교육으로 ‘시선집중’
[연예팀] ‘개밥남’ 현주엽 아내 박상현이 반려견을 위한 바른 자식교육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월1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반려견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는 둘째 아들을 따끔히 훈육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의 아내 박상현은 비숑프리제 해피를 위해 아들 준욱에게 반려견을 대하는 바른 자세를 교육시켰다.

이날 준욱이가 위험하게 달려들어 해피를 놀라게 하고, 다칠 뻔한 상황이 벌어진 것. 이에 첫째 준희는 “이러다가 강아지 죽을까봐 무섭다”며 동생에게 잔소리를 했지만 아직 어린 준욱은 왜 위험한지 인지하지 못했다.

박상현은 준욱을 불러 “준욱아 너보다 한참 작잖아. 차렷. 너 막 이렇게 괴롭히면 좋아? 싫지”라며 따끔하게 반려견 다루기에 대한 교육을 시켰다. 반려동물에 대한 에티켓을 가르침으로 바른 애견인의 자세를 갖도록 만들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동안 반려견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현주엽의 아내 박상현은 비숑프리제 해피와 공감을 나누며 가슴 따뜻한 애견인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박상현은 해피가 위험에 처하자 가장 먼저 나서서 해피를 위한 행동을 했다. 또한 해피의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하는 등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200평 펜트하우스에서 웰시코기 삼형제와 동거하는 주병진과 멋진 진돗개와 생활하는 불혹의 싱글남 김민준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채널A ‘개밥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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