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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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동준의 아버지를 만나 새로운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가 방송됐다.

광희는 치열한 추격전 속에서 자신의 의상이 많이 노출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부산출신인 제국의아이들 멤버 동준의 아버지께 연락을 했다.

동준의 아버지는 어설픈 사투리로 구사한 광희의 사정을 다 들은 후 재빨리 옷을 빌려줬다.

광희는 할머니 바지와 분홍 재킷 대신 눈에 덜 띄는 카키색 재킷과 흰 바지로 갈아입고 모자를 눌러 쓴 후 유재석을 만나러 떠났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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