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상이몽
동상이몽
차세대 국민 MC 이수민이 ‘동상이몽’서 미친 진행력을 뽐낸다.

SBS 측에 따르면 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근육 키우기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동상이몽’ 사상 최연소 패널인 이수민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진행 실력을 발휘해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깜찍한 손동작과 함께 “뿌잉뿌잉”을 선보여 유재석을 비롯한 남성 출연자들의 ‘아빠 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운동 중독’ 남학생에게는 “오빠는 아직 철이 안 들었다”며 당돌한 직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이수민의 모습은 오늘(2일) 오후 8시 45분에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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