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황우만 (사진=해당방송 캡처)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후배 선수 황우만을 폭행한 사실이 전해졌다.2일 한 매체는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사재혁이 지난 12월 31일 오후 11시께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한국 남자 역도 최중량급 기대주인 황우만(20) 선수를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재혁은 이날 후배 4명 등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뒤늦게 참석한 황우만 선수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고 있다. 기분 나쁘다`며 30여분간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또한 당시 사재혁은 이를 만류하던 후배 선수의 얼굴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황우만 선수는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한편 사재혁은 사건 발생한 직후인 지난 1일 황우만 선수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찾아가 사과했으나 부모 측이 거부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정연 서장훈 재회, 김구라 "인사 드려라, 맘 편해요?" 눈살 (SBS연예대상2015)ㆍ"서정희 완전 또라이였네" 서세원 내연녀가 보낸 협박 문자 `재조명`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장동민♥나비, 생방송 중 깜짝 열애발표…그렇게 잡아떼더니 벌써 1년째?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