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꽃청춘
꽃청춘
숙소 예약을 계획한 대로 하지 못한 조정석이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아이슬란드로 출발하기 전부터 의욕적으로 숙소를 예약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현지에 도착해 숙소에 문의하는 과정에 조정석은 3인실이 아닌 2인실을 예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방에 실수가 생기면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조정석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석은 정우, 정상훈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대책을 논의했고, 예약했던 숙소 근처로 가서 다른 숙소를 찾아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공항 표류에도 세 사람은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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