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꽃청춘
꽃청춘
‘꽃청춘’ 멤버들이 나영석 PD에게 끌려가듯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은 나영석 PD와 사전 미팅을 가졌다. 나영석 PD는 “내일 밤까지 해야 할 미션이 있다”며 멤버들에게 e-티켓을 건넸다.

e-티켓에 적힌 출발 시간은 25일 오전 0시 55분. 이들이 모인 당시 시간은 24일 오후 10시였다. 즉, 3시간 뒤에 떠나야 하는 것. 갑작스럽게 떠나야 하는 일정에 정상훈은 “아이구, 이럼 안되지”라며 당황했다.

조정석은 시차를 인지하지 못하고 “출발은 0시 55분에 하는데 암스테르담에 왜 4시에 도착하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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