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열애, 하니도 인정 “미숙할 때 힘 되어준 사람” [공식입장 전문]그룹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를 인정하고 2016년 새해 첫날 공식로 등극했다.하니 측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하니와 김준수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준수와 하니가 서로의 팬으로 만나 6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이도 일정을 쪼개 007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다음은 EXID 멤버 하니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그룹 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입니다.EXID 소속 멤버 하니와 관련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금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대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위아래’ 이후 갑작스런 많은 상황 변화에 하니 스스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 때 누구보다 올바른 판단으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힘이 돼 준 사람으로 자연스레 연인으로까지 이어져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두 사람이 각 자의 자리에서 지금처럼 더욱 충실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다 보니 향후 억측성 보도로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누구보다 하니는 올해에도 그룹 EXID로 변함없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준수 열애, 하니도 인정 “미숙할 때 힘 되어준 사람” [공식입장 전문]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정연 서장훈 재회, 김구라 "인사 드려라, 맘 편해요?" 눈살 (SBS연예대상2015)ㆍ"서정희 완전 또라이였네" 서세원 내연녀가 보낸 협박 문자 `재조명`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장동민♥나비, 생방송 중 깜짝 열애발표…그렇게 잡아떼더니 벌써 1년째?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