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거액을 받을 수 있는 중국행을 거부했다.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종석이 기존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전했다.또한 "당분간은 매니저와 함께 1인 체제를 유지"하며 "어느 곳에 속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고 밝혔다.이에 네티즌은 "좋은 소속사 찾아서 빨리 좋은 작품으로 보고 싶어요!", "새해엔 더 화이팅입니다", "이종석 화이팅!", "이렇게 소신 있는 줄 몰랐네 화이팅!", "체계적이고 좋은 소속사 가길", "돈보다 인간으로서 행복할 곳으로 결정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인다.한편, 전 소속사와의 마지막 인연이 된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은 할리우드영화 `아이언맨3`, `포인트 브레이크` 등의 공동제작-투자사인 글로벌 미디어그룹 DMG의 2016년 최고 기대작이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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