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만족-삶의 질 비례… 황제강당환으로 침실에서 ‘好好好’
[이선영 기자] 1990년대 ‘고개 숙인 남성’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알약이 등장했다. 바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다. 비아그라는 전 세계 남성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남성 성기능 장애 문제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 사회 공론화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최근, 일시적 효과가 아닌 부작용 없이 근본적인 남성 성기능 및 원기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성기능 장애로 고통 받는 남성들은 물론 그 파트너들 사이에서 ‘한방비아그라’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황제강당환’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성욕은 식욕 등과 함께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구다. 그러나 성에 대한 논의나 연구는 음성적으로 이루어져왔던 게 사실이다. 성적 쾌락과 만족이 인간의 삶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인간의 성은 어둡고 은밀한 공간에 엎드려 숨죽여 지내 왔다.

지금도 섹스, 조루, 발기부전, 오르가즘 등의 얘기는 입 밖으로 꺼내기 민망한 치부로 여긴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서도 드러났듯 성은 삶의 질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13개국의 3,957명 성인 대상 성 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에 관한 조사결과 남성 57%, 여성 64%가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성생활에 만족하는 한국 남성과 여성은 19%, 11%로 일본에 이어 가장 낮았다.

또 성생활에 만족하는 67~87%의 남녀가 가정, 건강, 재정, 직업 등에서도 만족한다고 했고 성생활에 불만인 이들은 10~26%만이 전반적인 삶에 만족한다고 했다. 국내 한 조사에서도 40~80세 성인남녀 약 90%가 ‘성생활이 인생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16대손 허종한의원(내분비계 전문) 허종원장은 “개인의 전반적 건강상태에 성적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간과함으로써 결국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성적 건강이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더 이상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어서 “아직도 많은 남성이 성기능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문의를 찾기 보다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 탓으로 돌리고 방치하기 일쑤다. 또 한편으론 인터넷상에 넘쳐나는 정보와 각종 불법 성기능 제품 등으로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와 불법 성기능 제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으며 발기부전은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질환이므로 가급적 빨리 전문병의원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 역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성기능을 강화하거나 회복시키는 정력제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즉각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그 자체가 몸을 보(補)해 주거나 지속적인 효과를 내주지는 못한다.

과용할 경우 몸에 무리를 줄 수도 있어 성기능이 거의 정지된 환자들을 위한 방편일 뿐 심장병, 두통, 어지럼증 등 부작용이 우려돼 전문가들도 웬만해선 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과연 남성들의 성기능 관련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원인은 크게 심리적 원인과 신체적 이상에서 오는 기질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적 발기부전은 말 그대로 심리적 영향에서 오는 발기부전으로 모든 병은 마음에 그 원인이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성관계에 대한 부담감이나 아내의 말 한마디,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발기부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질적 원인은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신장병 등의 만성질환이 주요 요인이다. 발기부전을 성인병의 신호탄이라고 부를 정도로 성인병과 상관관계가 아주 높다. 따라서 발기부전 증세를 보인다면 발기부전뿐 아니라 다른 질환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척수손상 등의 신경질환이 있거나 흡연, 비만, 관상동맥 질환 등 음경해면체내로 혈액의 유입이 불충분하여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에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증상만을 치료할 것이 아니라 원인 파악 및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허종 원장은 “한의학에서 발기부전 치료는 단순한 ‘발기’를 위한 치료가 아니가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족한 기를 채워주고 저하된 신기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스스로 정력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보통 말하는 정력이란 것은 한의학적으로는 신장과 연결이 되어 있다. 신장은 정력뿐 아니라 탈모, 당뇨, 고혈압 등 내부호르몬기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기라고 볼 수 있다.

허원장은 “한의학적으로 좌측은 신장, 우측은 명문(정미로운 에너지)이라 했듯 정력이란 신기가 활성화될 때 유지 되는 것이다. 즉 신장이 제 기능을 할 때(수질의 재흡수, 피질의 걸러줌이 정상적일 때) 원천적인 에너지가 발현되고 이를 정력이라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마디로 정력이 왕성하다는 것은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이며 왕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장부분의 문제를 개선하는 ‘황제강당환’을 장기적으로 복용한 경우 탈모, 당뇨, 고혈압 개선은 물론 잃어버렸던 젊음까지 되찾았다는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황제강당환’은 공진단을 기본으로 하여 신장동맥을 강하게 추동시키는 약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능이 저하된 신기능을 회복시켜 남성기능을 회복시켜주고 당뇨를 치료하며 공진단 효능이 첨가되어 기력회복에도 좋다.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 선생의 16대손 허종한의원 허종원장은 “몸 아래는 차서 순환이 안 되고 저리고 통증이 오며 몸 위로는 뜨거워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안정을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원인은 신장의 원기가 모자라 화기를 제어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러한 신기능이 약화와 더불어 아급성쇼크로 인해 당뇨가 발생되고 오래 지나면 성기능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며 “황제강당환은 당뇨와 더불어 꾸준히 복용하면 한방비아그라라는 명칭을 얻을 정도의 남성 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허 원장은 특히 당뇨질환을 오래 앓은 사람의 경우 부부관계나 잠자리를 거의 하지 못 할 정도로 정력이 약해지는 이유가 ‘신장성 당뇨’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약은 남성들의 정력보강에 특효로 작용하는 약이라고 강조한다.

허종원장은 “보통 4-50대 남성분들에게 많게는 70대 분들에게 처방을 하여 효과를 보인 약이다. 당뇨가 없는 사람에게는 좀 더 빠른 효과를 보이는 것이 이 황제강당환이다. 아마도 문제가 없는 신장계통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신장을 강화하고 어혈을 치료하는 약재들을 함께 배합해 만든 황제강당환이 많은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남자에게 있어 정력은 발기의 문제를 떠나서 남자답고 활기 있게 산다는 삶의 질문제와 관련이 깊다. 다만 황제강당환은 비아그라처럼 단시간에 효과를 보는 약이 아니다. 약해진 신장을 튼튼하게 해서 체력을 비축해 쓰게 하는 약임을 유념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허종한의원 허종 원장은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의 16대 손으로 원전의사학을 전공해 고전에 능하며 황제강당환 및 공진단, 경옥공진단뿐 아니라 당뇨, 탈모, 남성, 부인, 소아, 중풍, 비염, 아토피, 고혈압 등 각종 내분비계 질환 및 보양, 해독 등의 뛰어난 치료 효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최근엔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가전비방을 바탕으로 10여년의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한 모내기 치료법으로 안전하면서도 놀라운 탈모 개선 효과를 보여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사진출처: 영화 ‘어바웃 타임’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이하늬, 박진영 춤 완벽소화
▶ [포토] 아이유 '홍대 들썩이는 등장'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변요한과 끝나지 않는 승부
▶ [포토] 아이유 '무대 뒤에서 짠~ 하고 등장'
▶ 라미란, 김성균-김현숙-엄정화와 변화무쌍 케미요정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