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 되는 증상, 자궁근종 징조는 아닐까?

[임혜진 기자] 직장인 박정아(32세, 가명)씨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남다를 고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매번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특별히 잘못 먹은 음식이 없는데도 증상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만성 소화불량을 겪는다고 생각해 병원을 방문한 그는 예상외로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

‘자궁근종’이란 가임기 여성 40~50%, 35세 이상 여성의 2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여성 질환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4년간 24%나 급증, 근래에 들어서는 청소년이나 20대의 젊은 미혼여성에게도 꾸준히 발병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한다.

경희기린한의원 김택 원장은 “소화불량은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음식을 먹고 난 후엔 조기 포만감을 느끼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함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여성의 겨우 시간이 지나도 소화불량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피곤하고 숨이 찬 증상, 생리양 증가, 변비 등을 동시에 겪는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가 금방 끝나지 않고 오랜 기간 조금씩 나오며 심한 경우 생리 혈이 과도하게 나오는 것이 있으나 소화불량 증상과 비슷하게 아랫배가 나오는 현상, 평소보다 피로감이나 짜증을 더욱 쉽게 느끼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자궁근종으로 장기간의 출혈로 빈혈이 심해지면 손발톱이 얇아지거나 잘 부러지는 조갑건열, 기미와 탈모가 생기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근종심장, 밑이 빠지게 아픈 항문추창통을 겪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성교 시 통증이나 출혈, 복통과 함께 자궁근종이 방광이나 대장을 누르게 되면 소변이 잦은 빈뇨, 변비, 대변폐색 등을 보인다.

자궁근종이 골반의 혈관을 누르면 하지정맥류, 하지부종, 하지냉감을 일으킬 수 있고 골반 내 신경을 누르면 하지, 허리, 둔부의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성장기 소녀나 젊은 여성들에게 성장발육 장애를 일으키거나 생리통 등으로 진학이나 취업, 임신, 출산 등에 지장을 줘 정신적으로는 심리적인 열등감과 우울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자란 종양으로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낮고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거나 위치에 이상 없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자궁나팔관 연결부위를 막는 등 위치가 나쁘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자궁근종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소화불량이나 신경과민성 증후 등과 비슷해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대부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가 근종이 너무 늦게 발견돼 심한 자궁손상으로 자궁적출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불임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예방과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따라서 자궁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예후판단, 치료계획 설정 및 추가질환 발병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이때 자궁의 기능적인 건강과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 최근 등장한 다양한 보존치료에도 불구하고 근종이 더 커지거나 재발하는 등 만족도가 떨어진 경우에는 비수술적 한방치료가 큰 도움이 된다.

한방치료는 한약과 약침 등으로 몸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맞게 쌓인 어혈과 노폐물을 풀어 냉해지고 굳어진 자궁의 정상적이고 원활한 수축과 순환을 가능케 하고 정상 자궁근육을 늘려준다. 자궁근종의 개수나 크기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크기를 줄여줌과 동시에 자궁근종의 합병증이나 자궁적출수술에 따른 후유증까지 치료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또한 자궁에 어떠한 손상도 주지 않아 안전하며 하루 두세 번 마시지만하면 되는 간편한 치료로 통증과 출혈, 마취, 입원에 대한 두려움, 후유증, 부작용 등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최적화된 한약을 맞춤 처방하고 각종 여성 질환과 통증완화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약침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는데, 이는 인체 내 기를 조절하고 보충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고 신체 전반적인 면역력까지 높여준다.

실제로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한방치료가 가능하고 특히 자궁근종 외길 26년 경희기린한의원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하이엔드 한방치료’는 자궁근종 출혈을 멈추게 하고 근종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방지 및 축소시키며 전반적인 신체건강까지 도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경희기린한의원 김택 원장은 ‘kirinhappy(기린해피) 블로그’를 통해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여성질환 관련 정보를 직접 작성해 알려주고 있으며 자궁근종 하이엔드 한방치료의 뛰어난 치료성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저지 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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