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결국 서울시향을 떠난다.정 예술감독은 29일 최흥식 서울시향 대표를 만나 사의를 밝히고 서울시향 단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예술감독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정 예술감독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제 서울시향에서 10년의 음악감독을 마치고 여러분을 떠나면서 이런 편지를 쓰게 되니참으로 슬픈 감정을 감출 길이 없다"며 "제가 여러분의 음악감독으로서의 일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유감스럽다"고 전했다.특히 정 예술감독은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당초 청중과의 약속을 위해 지휘하기로 했던 내년 9차례의 정기공연도 모두 취소하고오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정된 서울시향 `합창` 공연을 끝으로 지휘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밝혔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노소영과 이혼할 것"…혼외자도 고백ㆍ오뚜기, 진짬뽕 히트에 `함박웃음`…주가 120만원대 회복ㆍ최태원 회장 이혼 결심…부인 노소영씨는 누구?ㆍ오뚜기, 진짬뽕 히트에 `함박웃음`…주가 120만원대 회복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