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친구들, 마오리족 전사 변신…뉴질랜드 편 포스터 3종 ‘눈길’
[연예팀] ‘내친구집’ 뉴질랜드 편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12월22일 공개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뉴질랜드 편의 첫 번째 포스터에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으로 변신한 존 라일리,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아, 테라다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들은 로토루아에 위치한 타마키 마오리 빌리지(Tamaki Maori Village)에서 마오리족의 독특한 전통의상을 입고 마오리족의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포스터에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비아덕트 하버(Viaduct Harbour)에서 하버 브릿지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친구들의 모습과 화산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머드온천인 헬스게이트(Hell’s Gate)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의 등에 머드를 발라주는 모습을 담았다.

뉴질랜드 여행에 앞서 존 라일리는 가수 이정을 알아보며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차석 대사답게 뉴질랜드에 가서 꼭 봐야할 것, 먹어야 할 것 등을 줄줄이 읊으며 명품 여행을 예고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존 라일리의 나라 뉴질랜드를 찾은 여섯 친구들의 첫 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9시3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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