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동룡이 알고 보니 패셔니스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도리화가`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 시킨 배우 이동휘가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늦은 밤, 집 앞으로 찾아온 남자친구`를 컨섭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동휘는 멋지고 로맨틱하면서 편안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남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이동휘는 최근 부쩍 늘어난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 내내 유머를 발휘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작품에서 멋을 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멋이 없어야 하는 역할인데 멋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저만의 기준이 있어요. 좋아하는 스타일을 예쁘게 입는 건 평상시에 한해서예요. 작품에 개입되면 그것은 작품에 대한 존중이 아닌 것 같아요"라고 자신만의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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