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디지털전략부(부장 이익원)가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데이터저널리즘 부문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디지털전략부(최진순·유하늘 기자, 스태프 박승표·최영민·박덕영)에 제4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데이터저널리즘상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업체 뉴로어소시에이츠(대표 김윤이, 스태프 배여운·임송이·김태경·정유미)와 협력해 ‘대한민국 명사의 맛집 101곳’, '고액상습체납자 현황'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SBS 스브스뉴스가 대상, KBS 데이터뉴스국 디지털저널리즘팀이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