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가보자’, 최강 오지마을 사는 부부의 산중 이야기
[연예팀] ‘갈 데까지 가보자’ 오지마을에 사는 부부의 산중 이야기가 공개된다.

11월24일 방송될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대한민국 10대 오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경상북도 포항의 도등기 마을에 살고 있는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은 남중석, 장명숙 부부가 살고 있는 산속 외딴집을 찾았다.

도시에서 명품을 좋아했던 아내 장명숙은 “오지에서 진짜 명품을 찾았다”며 정직한 계절의 풍경과 자연이 내어주는 먹거리를 선보였다.

도등기의 대장금으로 소문난 장명숙은 시래기 표고밥, 표고버섯장조림, 고추김치 등 보기 힘든 음식들을 손쉽게 차려내며 명품 식단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산중 이야기는 오늘(24일) 오후 8시20분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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