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돌파, `삼순이`도 울고갈 가슴철렁극…깜짝이야! (사진 =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주말극 왕좌에 올랐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30.3%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날 시청률인 26.7%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승환과 최태준의 전면전이 연출돼 시청자의 가슴을 졸였다. 송승환(장철웅 역)이 조보아(장채리 역)와 최태준(이형순 역)의 관계를 알게 된 것.





이날 최태준은 송승환 몰래 조보아를 간호하다 잠이 들었다. 이후 잠에서 깬 최태준은 잠든 조보아의 이마에 입을 맞췄고, 이 순간 송승환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잠에서 깬 조보아는 송승환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최태준의 손을 잡았다. 결국 이를 본 송승환이 "너희들 뭐하는 짓들이야!"라고 외쳐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돌파, `삼순이`도 울고갈 가슴철렁극…깜짝이야!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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