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신논현역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강남역 상권에서 확장된 신논현역 상권은 하루 유동인구 약 25만명에 육박하는 거대 상권이다. 약 6년전인 2009년 9호선 개통과 함께 교보타워 사거리를 중심으로 강남역, 논현역, 반포 방향으로 상권이 확장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전에는 강남으로 지나는 상권에 불과하였던 지역이 현재는 확실한 입지로 굳어져 있는 지역이다. 우량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며 신축을 하는 건물이 부쩍 늘어나 현재는 강남역 인근과 다를 바 없어 보일 정도이다. 경부고속도로의 출구가 신논현역으로 바로 이어져 강남으로의 유입이 쉬워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 실거래 사례 (신논현역 인근)

신논현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A지역은 경부고속도로의 출구와 맞물리는 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하여 상권의 형성은 많이 부족한 지역이다. 대로변 이면으로는 아직 주거단지로 형성이 되어 있으며 작게나마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4층 건물이 2014년 9월 29일 m²당 3,440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가장 돋보일만한 건물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스킨 사옥이 위치한 지역이다. 이면으로는 논현역으로 이어지는 먹자상권이 형성되어있으며 24시간 상권으로 20~30대의 고객층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대로변에 위치한 3층 건물이 2015년 3월 31일 m²당 14,478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교보타워가 위치한 지역으로 이면에는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상권이 위치한 지역이다. 어학학원이 상당히 밀집되어 있으며 24시간 유동인구로 넘쳐나는 먹자상권으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대다수의 업종이 24시간으로 운영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뛰어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먹자상권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7층 건물이 2015년 6월 10일 m²당 11,945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리츠칼튼서울, 노보텔앰버서더호텔이 위치한 지역이다. 강남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CGV가 위치하며 각 종 우량 업종들이 위치하여 있다. 그 이면 골목은 먹자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이 지역 역시 C지역과 마찬가지로 가히 폭발적인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사옥이나 임대수익에 적합한 4층 건물이 2015년 7월 15일 m²당 10,015만원에 매매되었다.
신논현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신논현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신논현역 5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3.62%의 빌딩이 매가 55억원.

◆주변추천매물2
신논현역 6분 거리의 코너에 위치한 저렴한 평당가의 신축 부지가 매가 60억원.

◆주변추천매물3
신논현역 2분 거리의 사옥, 임대수익에 적합한 7층 건물, 수익률 3.79%의 빌딩이 매가 200억원.

◆주변추천매물4
신논현역 4분 거리의 대로 이면 코너에 위치한 6층 건물, 수익률 3.80%의 빌딩이 매가 105억원.

◆주변추천매물5
신논현역 2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7층, 수익률 4.70%의 빌딩이 매가 80억원.

◆주변추천매물6
신논현역 4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5층 코너 건물, 수익률 1.68% 빌딩이 35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