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금방 돌아올테니 기다려 주세요~”...입대 전 공식 스케줄 마무리(사진=SM엔터테인먼트)



[성지혜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했다.



최강창민은 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이벤트에서 최강창민은 “오늘이 마지막 공식 스케줄이었다”며 “팬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 공식 스케줄은 이번이 마지막이라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금방 돌아올테니 건강하게 기다려 달라”고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최강창민은 이로써 입대 전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끝냈다. 입대 전까지는 남아있는 비공식적인 일정과 개인적인 일들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 하루 전인 18일에는 일본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만 판매하는 솔로 앨범 ‘클로즈 투 유’를 발표해 군 입대 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한편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7월 21일 입대해 현재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최강창민은 19일 입대해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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