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김경식-김태훈, ‘원조 뇌섹남’ 매력 과시
[연예팀]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김경식, 김태훈이 뇌섹남 토크쇼의 묘미를 선사한다.

11월16일 첫 방송될 MBC퀸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출연자들이 NGC 동물 다큐를 함께 보면서 동물 세상을 알아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사회의 통념과 비교분석 해보는 신개념 토크쇼다. 서로 닮은 듯 하지만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의 세상을 설전을 통해 재밌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까지 선사할 예정.

박학다식한 이미지의 MC 김경식은 센스 있는 입담으로 다수의 정보 제공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원조 뇌섹남이다. 특히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그가 소개한 프로그램은 어떤 영화든지 매력적으로 포장된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유재석’ ‘VCR 더빙의 신’ 이라고 불릴 만큼 그의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이번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도 동물 VCR 영상 더빙과 함께 토크쇼 진행까지 맡게 돼 또 한 번의 화려한 입담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예능, 교양 방송 프로그램부터 라디오 진행까지 훌륭한 재담가의 면모를 증명해온 뇌섹남. 이번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 김태훈은 어떤 토크에서도 인문, 사회학적인 이론과 다양한 유래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사유리에 이어 김경식, 김태훈의 캐스팅으로 윤곽을 잡아가는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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