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로드’ 키, 10개월 탄수화물 금식 물거품…‘폭풍 먹방 예고’
[연예팀] ‘테이스티 로드’ 키가 출연해 10개월 만에 밀가루를 먹었다.

11월7일 방송될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10개월만에 밀가루를 먹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요리실력을 뽐내온 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건강을 위해 도시락을 매일 만들기도 하는 등 요리를 좋아한다는 키는 이날 방송에서 음식을 먹자마자 재료를 맞히는 등 요섹남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밀가루와 쌀을 먹지 않는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키는 이날 ‘테이스티 로드’ 때문에 10개월 만에 밀가루를 섭취했다. 키는 “‘테이스티 로드’를 위해 전날 밤부터 굶고 왔다”며 열의를 내비쳤다. 키는 얼굴이 땀범벅이 되는 것도 잊을 만큼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키가 함께 출연한 ‘테이스티로드 2015’는 7일 정오 방송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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