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삐침수사대로 사건 풀어내…‘기대감 UP’
[연예팀] ‘콩트앤더시티’ 장동민이 삐침수사대로 여친 삐침 사건을 풀어낸다.

11월6일 방송될 tvN ‘콩트앤더시티’에서 장동민이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삐침 사건 속 숨어있던 증거를 찾아낸다.

옴니버스 코미디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사용해 ‘BSI:서울’ ‘도시생태보고서’ ‘썸데이즈’ ‘특별전’ 등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그중 ‘BSI:서울’에서는 장동민이 지니어스의 면모를 뽐내며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 여행 출발을 7시간 남기고 여자친구가 토라진 사건의 원인을 빠르게 추리해 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도시인들의 행동양식을 공감코드로 담아낸 ‘도시생태보고서’에서는 올해 아홉수, 내년이면 서른이 되는 여성의 복잡미묘한 심리 변화와 일상의 애환을 하연수가 생동감 있게 표현해 여성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어 남녀간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소재로 한 ‘썸데이즈’에서는 김혜성과 장도연이 출연해 비디오 가게를 배경으로 썸의 시작과 그 과정을 발칙한 코믹연기로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독특한 주제의 가상 전시회로 코믹함을 살린 ‘특별전’에서는 백수들의 애환이 담긴 각종 전시품들과 여기에 얽힌 사연들을 풀어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깨알 같은 웃음과 공감 가는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콩트앤더시티’는 오늘(6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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