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獨 대통령과 파주공장 방문…사업협력 머리 맞대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만나 사업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4일 구 회장은 가우크 대통령과 독일 경제사절단 등 50여명과 함께 LG디스플레이(12,450 -0.40%) 파주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가우크 대통령에게 디스플레이,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LG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가우크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구 회장은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독일의 친환경 에너지와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LG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룹 내 LG화학(670,000 +4.36%)은 에너지 분야에서 독일 지멘스사(社)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올해 50MWh(시간당 메가와트)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LG전자(78,300 +0.51%)LG화학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독일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드워드 권 "셰프의 예능화, 문제다"] ['유니클로 취업' 인사담당자에게 물었더니…"소통하는 리더 찾는다"] [2030, 폭스바겐 사태에도 구입할 생각 있나?] [면세점 사회환원 경쟁…'수성' 롯데 1500억vs'공격' 두산 영업익 10% 푼다] [신동주, 광윤사 주총 열고 신동빈 이사 해임 시도…롯데 "경영권 영향 없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