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오는 14일 예정된 일본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주주총회와 관련해 "광윤사에서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이사직 해임 결정이 롯데의 경영권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롯데는 별도 입장발표를 통해 "광윤사는 일본롯데홀딩스의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을 뿐"이라며 "광윤사는 보유지분에 따라 롯데홀딩스에 28.1%의 영향력만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는 이어 "이미 롯데홀딩스는 지난 8월17일 이러한 지분구조가 반영된 주주총회를 열어 신동빈 회장의 경영권을 확인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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